🛸공사일정(12/8~28)
🛸도배, 문 시공, 바닥 보강(12/21~22)
벽지는 실장님께서 벽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두꺼운 천장 벽지로 벽과 천장을 도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동일한 제품으로 도배했더니 통일감과 연결감이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방 타일도 마무리 되어있었습니다.
바닥 균열도 보강작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도기, 조명(12/24)
세면대랑 변기, 선반 등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젠다이 대신 선반을 설치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변기 위에 설치해주셨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온풍 제습기도 설치했습니다.
현관은 센서등으로 매입등을 설치했고, 복도등도 매입으로 설치했습니다.
거실에도 원래 펜던트 등을 달려고 했었는데,
실장님께서 주방에 팬던트등을 두 개 달고 거실에까지 달면 조잡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주셔서 거실은 매입등을 설치했습니다.
식탁등은 많이 내려오는 펜던트 등이라 가구 설치 후에 설치해주신다고 하셨고,
주방 메인등은 보니까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서 떼보니 깨져있었습니다.(마음 아픔)
현장 실장님께 여쭤보니 알고 계셨다고 교체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침실에는 펜던트 등을 달거라서 벽쪽으로 매입등을 설치했고, 팬던트등은 이케아에서 구매했는데 천장 고리 부속이 없어서 따로 주문했습니다.
이케아 팬던트등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천장고리 부속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고 미리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드레스룸에는 매입등만, 서재에는 펜던트 등만 설치했습니다.
🛸가구(12/27)
현관 신발장은 붙박이장으로 설치했고 푸시 도어로 설치해주셨습니다.
드레스룸에 있는 벽장엔 옷봉을 따로 설치해주셨고 푸쉬도어로 설치해주셨습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도 푸쉬도어로 설치해주셨습니다.
침니 후드와 상부 자바라 박스, 하부장 설치한 모습입니다.
가운데 자리에는 식기 세척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옆면에 붙박이 키 큰 장도 설치해 주셨고 가운데는 전자레인지 자리입니다.
발코니 탄성 코팅도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장판, 중문(12/27)
통유리 중문을 설치했고, 왼쪽과 위쪽은 고정을 위해 목공 틀로 잡아주었고 오른쪽은 고정 유리를 설치했습니다.
현관 타일과 장판을 맞춘 건데... 하나도 안 맞는 모습입니다.
타일 가게에 갔을 때 따로 장판 샘플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장판 사진을 보고 비교해서 골랐더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타일가게 방문 시 업체에 장판 샘플을 챙겨 오실 수 있냐고 요청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탁 펜던트 등과 주방 상판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식탁은 지름 1000mm짜리 원형 테이블로 구매했고 벽에 붙여놓고 사용할 예정이라
펜던트 등은 벽으로부터 500mm 떨어진 위치에 설치했습니다.
화장실 통유리 파티션도 설치 완료했습니다.
원래 오늘이 공사 마지막 날이었는데, 방범창 설치와 행거 설치 등 소음이 큰 공사는 시간이 늦어서 할 수가 없어서 내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 3줄 요약
1. 도배 → 문 시공, 바닥 균열 보강 → 도기, 조명 → 가구 → 장판, 중문
2. 벽과 바닥이 균일하지 않은 구축 아파트는 천장 벽지, 5T 장판(두꺼운 장판) 추천드립니다.
3. 타일과 장판을 비슷하게 맞추길 원하시는 분들은 타일 가게 방문 전 리모델링 업체에 장판 샘플 준비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사진 보고 고르면 저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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